NFL 역사상 가장 막기 힘들었던 러닝백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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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봉린
작성일20-07-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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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샌더스 (Barry Sanders)
172.72cm (5'8" 맨발신장)
92.5kg (204lbs)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1989 - 1998)
- 1988 하인즈만 트로피(NCAA 최우수 선수)
- 1989 NFL 최고 공격신인
- 1989~1998 프로볼(올스타) X10회(커리어 전체)
- 1991, 1997 NFL MVP 2회
- NFL 공식 홈페이지 선정 '역사상 가장 막기 힘든 러닝백 1위'
- 2004 NFL 명예의 전당 헌액













172.72cm 그의 덩크



타고난 하체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방향전환과 순발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낮고 안정적인 신체 밸런스와 순발력, 엄청난 내구력을 자랑하던 선수.
40야드 4.37초, 서전트 점프 101cm (40")
러닝백 역대 레전드들 중 가장 적은, 단 10년을 뛰었지만 대기록을 남겼다.
그가 3년만 더 필드에 있었다면 NFL의 기록은 달라졌을 것이다.
전성기에 미련없이 은퇴한 '박수칠때 떠난' 대표적인 스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는 사실상 그의 원맨팀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진중한 무게감, 매너있는 행동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데뷔-은퇴 10년동안 모두 프로볼(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출중한 기량을 자랑했다.
러닝 스킬, 밸런스, 시야, 상황판단, 순발력, 신체 내구도, 자기관리, 멘탈에서 역대급으로 꼽히는
'신이 내린 다리' 배리 샌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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